[서울시정일보] 아시아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 공인대회인 ‘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’가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펼쳐진다.경기도와 행정안전부, 강원도,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카자흐스탄, 핀란드, 아일랜드, 홍콩 등 해외 16개국 1,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도 겨루고, 접경지역 일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비무장지대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예정이다.30일 오전 9시30분부터
[서울시정일보] 평화와 화해·협력의 새 시대를 달리는 세계인의 자전거 축제 ‘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’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닷새간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에서 개최된다.‘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자전거대회’는 접경지역 발전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, 민통선 구간을 포함해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대회다.경기도와 행정안전부, 강원도,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&lsq